한국 넷플릭스 계정에 드디어 프렌즈..! 대박이네

넷플릭스 결제해놓고 한두 개만 둘러보며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'프렌즈'가 떴다! 이런 감격ᅲᅲᅲ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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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되면... 넷플릭스 더 충성하겠습니다아이가 적힌 본인 싱 봉잉소 새해 하루에서 넷플릭스에 프렌즈 다시 살펴보고 있다.특히 최신 패션 트렌드와 매우 부합하고 보는 재미가+10상승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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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+러블리한 레이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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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쁘고 갸름한 모니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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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봐도 촌스러운 꼴 하나 없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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갖고 싶은 맨투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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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라인이 예쁘고 민소매 옷을 입을 때 특히 예뻤던 레이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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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스한 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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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샷으로 봐도 예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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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, 몸매는 무서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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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년대 스타 1만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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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여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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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 옷이에요 이거...? ( ́;ω;`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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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스 엔더시티 캐리가 생각나지 않는 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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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깊이 새겨진 스타일도 정말 잘 어울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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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드레스도 찾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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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를 완전히 바꾼 챈들러. 최근 발매되었다면 "갓 찬들러"라고 칭찬 받았을 상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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붕바라붕붕붕붕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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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쁘지 않은 장면=넷플릭스=한국계 정에는 프렌즈가 없어 미국 아이들이 부러웠지만 사랑하죠.해지 직전에 심폐소생술에 성공했어요.❤️+페이크퍼 재킷, 데님 이번주 토요일까지입니다!